[핀테커스 UXUI디자인 부트캠프 - 4일차] 노션과 노코드툴

 

뭐..? 개발자 없이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다고?!

 

노션과 노코드툴

노션이란?

노션은 오늘 날 많은 기업들이 협업을 위해 사용하는 협업툴로 메모, 데이터베이스, 칸반 보드, Wiki, 달력, 알림 등을 제공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. 쉽게 메모(문서)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합쳐둔 기능이라 할 수 있다.

UXUI디자이너는 노션을 어떻게 사용할까?

1.포트폴리오

노션은 웹기반 프로그램으로 피그마처럼 링크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실시간으로 수정 및 공유가 가능하다.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노션으로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.

 

2.프로젝트 관리

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앞서 프로젝트의 일정을 산출하고 목표와 세부 과제들을 관리하기 위해 노션의 여러가지 위젯을 사용하여 관리할 수 있다. 

 

 

 

노코드툴?

노코드툴은 개발자 없이 인터페이스와 이미 존재하는 컴포넌트를 사용하여 소프트웨어 응용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도구이다.

 

 

노코드툴의 장점

• 편리하다
  일반적인 개발에는 코딩과 개발 지식이 필요로 하지만, 노코드에서는 코딩 경험과 지식이 전무해도 원하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
• 신속하다
  보통 개발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, 노코드의 경우 빠르면 며칠 또는 몇 주 만에 플랫폼 규모의 서비스 완성이 가능하다
• 간편한 수정
  코딩을 한 경우 유지 보수에 시간이 많이 소요됩니다. 하지만, 노코드의 경우 수정이 필요해도 코딩 대신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적용이 가능하다

 

대표 노코드툴 Softr

소프터는 다른 툴에 비해서 매우 배우기 쉽다는 점, Airtable 과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가 간편하다는 점, Zapier 및 Stripe 툴과 연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는 노코드툴이다. 핀테커스 교육과정에는 소프터를 통해 '스포티파이'의 랜딩페이지를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.
https://micah379.preview.softr.app/?t=1691397659307 <-소프터로 만든 스포티파이 랜딩페이지 보러가기

Softr를 이용해 만들어본 '스포티파이' 렌딩페이지

 

디자인 보다는 페이지에서 페이지간으로 이동하는 구조를 짜야해 생각보다 복잡했지만 이전에 노코드툴인 '아임웹'으로 제작해 본 적이 있어서 비교적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었다. 새로운 노코드툴을 익힐 수 있어서 재미있고 보람찬 시간이었다!